이순재, KBS ‘인간극장’서 아내 첫 공개
이순재, KBS ‘인간극장’서 아내 첫 공개
  • 한국노년신문
  • 승인 2019.01.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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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 연기인생 재조명

KBS 1TV는 지난 7일 방송한 ‘인간극장’ 신년기획에 현역 최고령 배우 이순재(84)가 출연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이순재의 63년 연기 인생을 되짚어본다.

그가 연기를 시작한 건 서울대 철학과 재학 시절이었다. 당시 영화 ‘햄릿’을 본 이순재는 연기의 매력에 빠져들어 1956년 연극 ‘지평선 너머’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1991년 김수현 작가의 ‘사랑의 뭐길래’ 속 대발이 아버지로 연기의 전환점을 맞았고, MBC TV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에서는 코믹 연기까지 선보이며 국민 아버지에서 더욱 친근한 캐릭터로 변신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아내 최희정(79) 씨가 출연했다.

1966년 이순재와 결혼해 50년 넘게 남편을 내조한 최 씨는 남편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줬다.

방송에서는 또 손숙, 나문희, 고두심, 정보석, 최수종, 유연석까지 이순재와 작품을 함께한 동료, 후배들 이야기도 듣는다. 늘 “그래, 한번 해봐. 덤벼들면 되는 거야”라며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는 이순재를 향해 동료, 후배들은 “롤모델이자 한결같은 분”이라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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